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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관련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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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주의 시작이내요. 한국은 오늘 대체 공휴일이라는데 >.< 부럽습니다.

물류 대란 소식들

1. 먼저 유럽쪽, 영국 테스코 매장의 가판대에 물건들이 텅 비었다고 합니다. 영국은 지금 현재 생필품 공급마저 하루 하루 악화되고 있는 상태라고 하내요. 물건이 있는 매장들도 지역별로 아직 있긴 합니다.

2. 이 문제는 사실 프랑스를 제외한 유럽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하내요. 겨울이 되면 더 심각해질꺼 같습니다.

3. 유럽 전역의 트럭 드라이버 40만명이 부족하다고 하내요.(미국은 6~7만명 부족 / 50~60대 트럭 드라이버의 은퇴 사이클이랑 맞물린 상황)

4. 일본도 현재 제조업체 재고 지수가 2011년 대지진 이후 최저(제조업 물류 문제)

5. 미공급망 문제도 전방위로 확산중입니다. 리테일러들(소매상)이 현재 피부로 느끼기 시작. 타겟 월마트 코스코 등은 물류 인원 확보를 위해 수천명에서 수만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6. 현재 LA 롱비치 항만 상황: 현재 입항 허가 140여척, 83척이 바다에서 대기, 57척이 정박지에서 대기, 컨테이너선은 총 90척이 바다에서 대기, 62척이 정박지 대기, 작년 같은 기간 평균 0~1척이었다고 하내요. 태평양쪽으로 수많은 배들이 보인다고 합니다.

7. DHL CEO 연말 물류는 현재 예측할 수 없다는 인터뷰: 사고 싶은거 있으면 연말까지 기다리지 말고 지금 사라고(크리스마스 때에 물류 상황이 좋아질 거라고 확신할 수 없다.)

8. 미국 항구들은 현재 포화 상태로 하역 지연이 계속 되고 있다고 합니다.

8-1. 심지어 롱비치 항만은 24시간 근무에서 오히려 효율이 없다며(트럭등이 한꺼번에 몰린다든지 등등) 8시간만 가동하고 있다고 하내요.

8-2. 내륙 운송도 현재 만만치 않은 상황(트럭 드라이버 부족 / 트럭 정비 사이클 - 부품 없어서 못고치는 문제 등등)

8-3. 항만 하역 후 트럭킹을 제외 하더라도 물류 인원은 많이 필요한데 노동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

8-4. 수요가 너무 빠르게 증가해서 대응하기 힘든 상태

8-5. 뉴욕 뉴저지쪽 항만은 그나마 상황이 조금 괜찮다고 합니다. 대부분이 유조선들이라서. 세계 지도 보면 동쪽에서 물건들 나를게 기름 빼고는 적긴 하내요. 제조국들이 아시아에 주로 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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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황이 이렇다고 하내요. 중국쪽 전기 문제도 겹치고, 모쪼록 많은 대표님들이 이런 상황속에서도 현명하게 잘 판단하시고 준비하셔서 이 파도를 잘 넘으시길 기원합니다.

DO EPIC THINGS! - DO THINGS THAT SCALE DON'T SC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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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물류난이 점점 심해지는 걸 체감합니다.

얼마전 바람쐬러 롱비치항에서 카탈라나섬으로 여행을 가는데,
배로 한시간 정도 소요되는 바닷길 사이사이에 컨테이너선이 끝도없이 정박해 있더라고요.

부두에 정박도 못하고 떠 있는 배를 보며, 숨이 턱 막혔습니다.
몇달 사이 더 심해졌네요.

앞서 언급해주신 내륙 운송 문제는 정말 더 심각해 질것입니다.
트럭킹 회사를 운영하시는 분들께 들었는데,
오히려 트러킹 회사는 예년 대비 단가를 30~40% 올려서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늘어난 물류비를 상품가격에 전가하기 어려운 셀러들은 더욱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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