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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보셀러 시기 제품 선정할 때 참고한 소소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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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최고 인기 글 수상

4 hours ago, 낫소카운티 said:

안녕하세요? 낫소카운티라고 합니다.

글을 한글파일에 써놓고 복사를 통해 이 게시판에 글을 올렸더니 사진은 올라가지 않네요 ㅠㅠ

다시 사진을 복사 해서 넣기는 했는데 크기가 너무 커서 줄이려고 해봐도 어떠 기능을 사용해야하는지도 모르는 IT 문맹입니다 ㅠㅠ

이런 점을 감안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용이 제법 긴 점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글 솜씨가 없어서 글이 길어지는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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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 보표대장님과 홍준표대표님의 도움으로 골치 아픈 문제를 해결하고 나서

저도 셀러킹덤 회원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만한 내용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5년여정도 아마존 셀러를 해왔지만 거의 독학으로 해왔고 비교적 힘들게 운영을 해와서인지

제가 아는 아마존 지식의 정확도에 대한 확신도 없거니와 아직도 배울 점이 많이 있는 입장이라서

주제넘게 다른 셀러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말씀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최근 단톡방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 처음 아마존 셀러를 시작하시려는 분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시는 내용 중 하나가 제품 선정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저도 초기에 많이 고민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는 것은 별로 없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시도를 했었고

또 지금도 제품선정시  적용하고 있는 자그마한 팁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말씀드리기에 앞서 당부 드리고 싶은 내용은 제 의견은 그냥 참고사항으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시작한지 비교적 오래된 구식 셀러이고 또한 제가 시작하던 시기와 지금은 아마존 환경이 많이 변해서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또 제가 판매하는 제품에 한정된 내용일 수도 있어서입니다.

 

 

첫 번째 조언 - 제품 선정할 때 오랜 시간을 두고 고민을 해야 한다

 

1. 아마존에 모든 해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자

최근에는 아마존 정책이 유튜브나 구글 등 다른 플랫폼에서 유입되어 판매가 되는 경우 Benefit을 제공하는 등 환경이 많이 변했지만

그래도 아마존내에서 판매를 하려면 아마존에서 제품선정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 아마존에서 많이 판매가 되거나 판매가 될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한 말이기도 하지만요...

 

Hellium10 등 요즘 제품을 발굴하는데 도움이 되는 여러 tool과 데이터들이 있습니다만 제가 처음 시작할 때

아마존에서 빅셀러로 활동하고 있던 분의 조언을 듣고 저도 따라해서 큰 도움이 된 적이 있는데요

이 방법은 아마존에서 많이 검색이 되는 키워드로 제품을 발굴하는 것입니다. 많이들 이용하는 방법일수도 있어서

말씀드리기 쑥스러울 수 있을 것 같긴 하네요

 

우선 평소에 잘 알고 또 사용을 많이 해본 제품 위주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인들은 바비큐를 많이 해 먹습니다. 집 뜰에서도 하고 또 공원에 가면 바비큐를 할 수 있는 시설들이 대부분 있어서

주말이나 공휴일에 많이들 이용하고 있죠

 

그러면 Barbecue(혹은 BBQ)라는 단어를 아마존 검색창에 넣어보시면 다음과 같은 단어들이 이어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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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착안하실 부분이 있으실겁니다. 아마존에서 많이 검색이 되는 단어순으로 나오는거니까요.

가능하면 부피가 크지 않고 작은 제품을 조사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다른 단어를 검색해 볼까요? 미국사람들은 병원비가 비싸서인지 운동을 목숨걸고 하다시피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따라서 운동과 관련된 제품군들의 매출이 높은 편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Athletic 단어를 검색을 해보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image.jpeg.27a68a4c33a00eb325e3098f2fbb1fdb.jpeg

 

여기서 좀 더 나아가서 가장 우선순위에 있는 athletic shorts for women을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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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어떤 제품이 높은 검색률을 보이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검색을 많이 하시다보면 베리에이션을 어떻게 구성할지에 대한 아이디어도 수집할 수가 있습니다.

초기에 제가 많이 이용한 방법인데요 이런 방법도 있다라는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파악한 아마존 시장은 미국의 중산층이나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장이라서

다른 플랫폼에서의 검색단어와는 차이가 많이 있을 수 있는 점도 참고하시고

가능한 많은 시간을 아마존 검색에 투입하시는 것을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만일 아마존에서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제품이 판매되고 있지 않다면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2. 최소한 10개 이상으로 확대 가능한 품목을 선정하자

과거에는 1-2개의 신박한 품목만을 가지고 대박을 터뜨리는 셀러도 있었다는 얘기를 가끔 듣곤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아마존이 그리 호락호락한 시장이 아님은 다들 아실겁니다.

처음 제품을 선정할 때 비슷한 제품을 최소한 10개이상으로 확대할 수 있는 품목으로 선정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베리에이션을 감안하면 수십 또는 수백개가 될 수도 있겠네요. 가장 큰 장점은 고객이 여러 개를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되겠죠

 

물론 시간 투입 기준으로 전업이냐 세컨잡이냐에 따라서 혹은 동원할 수 있는 자금여력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본인의 시간과 자금여력에 맞는 품목 선정이 중요할 것입니다.

한가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MOQ에 소요되는 비용보다 최소한 4-5배 이상의 여유자금은 꼭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이유는 1-2년이상 해보신 분은 충분히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주로 광고비, 배송비, 추가제품 주문비 또는 제품 판매에 실패했을 경우 등 다양한 사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1-2제품만 가지고 시작하는 것보다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리스팅하시는 것이 성공확률을 높이는 방법일 수 있을겁니다.

사실 미국 아마존시장이 워낙 다양한 고객층이 있어서 어떤 제품들이 판매가 잘될지 파악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제 경우에도 시간과 노력을 많이 투입한 제품보다는 별 기대도 하지 않았던 제품이 판매가 훨씬 잘 되고 있는 제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판매해 보고 싶었던 품목 중에서 Bandana 제품 같은 경우도 품목확대를 많이 할 수 있는 제품이었는데

한국에서 소싱이 거의 불가능하거나 가격이 높아서 접은 적이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에게는 생소하지만 미국에서는 African-American들이 많이 사용하기도 하고

애기들 턱받이(?) 또는 일반인들도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 중의 하나이죠.

 

또 한가지 예를 드리면 미국인들은 Garage(차고)에 비치하는 tool 들을 많이 갖추고 사는 것을

남자로서 큰 로망으로 생각하고 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한 집수리는 직접하고 차량수리나 부품교체도 직접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미국문화도 파악하면서 제품선정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생활 속에서 일반인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제품을 발굴하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가능하면 아마존에서 검색이 많이 되는 키워드를 참고해서 제품 선정을 해보시기를 권유드리고 싶고요

자금의 압박을 견딜 수 있는 셀러라면 처음 시작하실 때 제품종류를 다양하게 구성해서 시작하실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자금 여유가 많지 않은 셀러분이시라면 소수의 제품으로 시작하셔도 됩니다만

이 경우 실패 확률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제품으로 선정하고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부 유튜브나 카페 등에서 홍보차원에서 흔히들 얘기하는 소자본으로 막대한 수익을 거들 수 있는 시장이

아마존 시장인 것처럼 현혹하는 말을 하는 분들의 얘기는 걸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월 매출 2-3만달러정도의 매출을 보여주면서 유료컨설팅을 하는 분들이 꽤 있었는데

제 소견으로는 전업의 경우 월 2-3만달러의 매출로는 전업으로서 만족할만한 적정수익을 절대 거두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특허를 가지고 있어서 모든 비용을 제외하고도 마진율이 50%를 넘어가는 한국 셀러분도 계시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요

이런 경우는 예외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분은 연 1백만달러정도의 매출임에도 불구하고 이익이 5십만불이 넘는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아마존은 개인셀러보다는 광고비를 많이 사용하는 기업셀러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고

또한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많이 팔리는 제품을 우선적으로 노출시켜주는 절대적으로 이기적인 시장이라는 점도 간과하시면 안될 것 같고요

직원없이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저희같은 개인셀러들은 기업셀러보다 더 많은 노력과 고민을 하면서 제품선정을 하셔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3. 개인셀러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제품이 아닌 초기에는 쉬운 제품으로 시작하자

간혹 단톡방이나 카페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개인셀러로서 감당하기 힘든 품목으로 시작하시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판매가 잘되기는 하지만 전자제품이나 화장품, 식품 등은 각종 인증이 필요하고 세관통관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판매과정에서 수시로 고객들의 컨플레인이나 신고로 인해 판매중단이나 계정정지라는 혹독한 시련을 겪을 수 있는

제품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목격했습니다.

 

저는 이런 분야의 제품은 소위 선수들이나 기업셀러들이 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존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큰 장벽이 있을 수 있는 품목은 피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가능하면 생활필수품으로 분류가 될 수 있는 제품군으로 하시고 경기호황기나 침체기에 따라

판매가 크게 차이가 나는 고가 제품보다는 꾸준하게 판매가 될 수 있는 중저가 제품으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부피가 큰 제품이나 유행을 많이 타는 제품도 피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주변에서 그 당시 히트를 치고 있는 유행용품으로 시작해서 얼마 못가 판매를 접거나

중국 제조업체의 저가공세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분들을 많이 봐와서 감히 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부피가 큰 제품은 배송비가 높기도 하고 반품시에도 셀러가 모든 배송비를 부담하기 때문에 더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신 있는 분들께는 이런 내용의 제 조언이 주제넘게 보일 수 있습니다만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만 드리는 내용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4. 한국적인 시각이 아닌 판매시장 국가의 관점에서 제품을 제조하자

저는 중국셀러와의 가격경쟁력 면에서 크게 열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한국에서 모든 제품을 소싱하고 있습니다.

처음 제조업체들과 접촉할 때 제가 생산을 의뢰한 제품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을 많이 받았습니다.

절대 이런 칼라와 디자인으로는 판매가 잘 안될 것이라는 비웃음(?)도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업체에서 권유하는 한국사람들이 선호하는 제품도 몇 개 추가해서 판매를 시작했지만

결과적으로 업체에서 권유한 제품은 판매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서

대부분 폐기 또는 리무벌해서 자선단체나 지인들께 기부를 한 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 결과의 의미는 이렇습니다.

한국에서 선호되거나 유행이 되는 제품 또는 칼라와 디자인은 순전히 한국적인 시각이거든요.

한국사람들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칼라가 미국의 일부 사람들에게는 선호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더 많다는 생각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내가 보기에 편리하고 기능이 좋고 또는 예쁜 제품이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잘 판매가 될 것이다 라는 생각보다는

미국 고객의 입장에서 어떤 제품이 잘 판매가 될까를 고민하셔야 합니다.

 

제 경우 제품 론칭하기 전에 시장조사를 비교적 오랫동안 하는 편입니다.

제가 거주하는 뉴욕에서 제 아내와 함께 사람들 왕래가 많은 맨하탄의 NYU 부근이나 소호거리 또는

센트럴파크 부근 벤치나 커피샵에 앉아서 몇날 몇시간동안 왕래하는 사람들을 지켜본 적도 많고

여행을 좋아해서 LA, 시카고, 마이애미나 텍사스 등 다른 지역에 가서도 마트나 사람들 왕래가 많은 지역에서

시간을 자주 보내는 편입니다.

 

전시회가 자주 열리는 라스베가스나 플로리다에도 가끔 가는 편인데요

여기서 느낀 점은 확실히 지역이나 인종에 따라 또는 날씨 등의 자연환경에 따라 선호하는 제품이 많이 차이가 났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월마트나 베스트바이 등 동종제품을 판매하는 마켓도 방문해서 최신 트렌드를 체크하고 있고요

아마존에서 신규로 론칭한 제품 중에서 경쟁제품이거나 관심이 가는 제품은

반드시 샘플 구입을 해서 장단점을 살펴보고 장점은 제 제품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셀러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미국에서 시장조사를 하는 것이 당연히 한계가 있을겁니다.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미국이나 홍콩 또는 중국 광저우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박람회나 전시회 등을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고요 최소한 미국의 지인들이나 한국에 친분이 있는 외국인이 있다면

그런 분들께도 의견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두 번째 조언 : 아마존은 긴 호흡으로 그리고 인내심을 가지고 운영해야 한다.

 

이 내용은 제품선정과는 관계가 없는 부분이지만 셀러를 시작하신지 오래되지 않은 분들께

드리는 조언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톡방에 올라오는 글들 중에서 아마존 때문에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오래하신 분들은 모두 아시는 내용이라 패스하셔도 됩니다 ^^

 

예전에 아마존시장을 잘 아는 지인에게 전해들은 정확하지 않은 얘기이긴 하지만

한국셀러들 중에서 약 90% 이상이 아마존은 악마존이다라는 말을 내뱉으면서 1-2년내에 사업을 접고 있다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왜 이렇게 단기간에 실패를 하고 그만 두는 걸까요?

 

제 짧은 소견으로는 성격이 급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고유 기질과 미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부족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1. 단시간에 매출이 오르지 않아서 실망을 빨리 하는 분들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최근의 아마존 시장은 절대 빠른 시간내에 성공을 할 수 있는 시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광고비를 퍼부어서 단기간에 매출을 올리는 분도 물론 있습니다만 광고비를 줄이면 바로 매출도 줄어듭니다.

아마존에서 매출도 최적화가 이루어지려면 오랜 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론칭한 후 최소 1년정도는 기다려 봐야 오가닉 판매 비율 변화도 파악할 수 있고 계절별로 판매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2. 광고를 시작한지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성급하게 판단하시는 분

이 경우는 당연히 초초하고 민감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초기 광고비는 참 무서울 정도로 많이 잡아 먹죠. 비딩가격도 신규제품의 경우 높을 수 밖에 없고요.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내용 중에서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MOQ 구입비용의 4-5배 정도의 자금을 확보하고

시작하시라는 말씀을 드린 것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광고없이는 판매가 안되는 분위기로 가고 있는 것 같고 오가닉으로 판매되는 비율을 지켜보면서

조금은 신중하게 그리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자세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자기 제품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되는 것이 우선이겠죠

 

광고비 부담으로 인해 일주일 또는 몇주만에 광고키워드들을 대폭 바꾸는 분들도 꽤 계실 것 같은데요

절대 이런 행동은 안하셔야 합니다. 아마존에서 짧은 기간에 효자 키워드들을 내어주는 그런 일은 절대 하지 않을겁니다.

광고비를 셀러로부터 최대한 많이 추출해 내는 것이 관련직원들의 의무이고 AI도 그렇게 설정을 해놓았을겁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아마존내에서도 극소수만이 알고 있다는 이 알고리즘이 셀러별로 평가하는 항목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이 셀러가 아마존을 위해 얼마나 기여를 했는지를 판단하는 항목도 있다고 하는 소문이 있을 정도입니다.

 

3. 반품에 지나치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시는 분

한국의 몇몇 카페에 가입해서 가끔 올라온 글들을 보고 있습니다만,

많은 셀러분들이 미국인들 또는 재미교포들의 악의적인(?) 반품에 대해 매우 민감한 반응과 함께

분노를 표출하는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악의적인 구매자들은 방법이 있다면 아마존에 신고를 하고 퇴출시키는 방법도 필요합니다.

고객들도 1년에 8천명정도씩(?) 퇴출된다는 기사도 본적 있습니다.

 

다만 이런 반품도 일종의 미국 문화 또는 거래관행 중 하나임을 인식하셔야 합니다.

미국에서 셀러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미국은 아마존뿐만 아니라 모든 시장이 반품에 대해 관대합니다.

따라서 반품이 많은 제품군은 피하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반품률 높은 제품을 판매하시더라도

미국의 자유로운 반품정책에 대해 인정을 하고 시작하셔야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입니다.

 

코스트코나 월마트를 가보시면 반품하기 위해 기다리는 고객들이 항상 줄을 서 있습니다.

마트에서도 이유도 묻지 않고 받아주고 있고요. 이런 미국의 문화를 빨리 인정하셔야 합니다.

물론 악의적인 반품도 포함해서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연말에 값비싼 파티드레스를 구입해서 사용 후 아무런 거리낌없이 바로 반품하는 사람도 주위에서 많이 목격했습니다. ㅠㅠ

 

반품률을 감안해서 셀러로서는 당연히 판매가격에 반영을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업체들도 당연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서 의류를 판매하고 있는 아마존 셀러가 계시는데

평균 반품률이 20%정도 된다고 해서 걱정을 한적이 있는데요 그러나 제조원가와 판매가격을 듣자마자 제가 바로 안심을 했습니다

원가는 5달러 내외였고 판매가격은 40-60달러 정도 된다고 했습니다.

비록 악의적인 반품일지라도 절대 스트레스를 받지 마시고 당연히 판매과정에서 발생하는 절차이고

이 비용도 판매가격에 반영하시는 것이 최선일 것입니다.

 

4. 아마존에 신경질적으로 거부반응을 보이시는 분

저도 5년동안 아마존의 횡포(?)를 많이 경험했습니다.

특히 독학을 하면서 셀러를 하다보니 누구한테 물어볼 곳도 없고 혼자 속앓이를 많이 했습니다.

러시아의 아마존 해킹으로 인해 3주동안 계정정지도 겪었고,

경쟁업체의 악의적인 신고로 효자품목들이 판매가 중지된 적도 많았습니다.

작년 가을에는 리뷰가 3,000개가 넘는 제품도 저로서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리스팅이 삭제되었지만

복구가 안되는 경험도 했었는데 이것도 셀러로서 겪을 수 있는 아픈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추스렸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아봐야 결국 자기 건강만 해치는거니까요

 

케이스를 열면 엉뚱하고 성의없는 답변을 해주는 상담원들 때문에 많은 셀러분들이 힘든 경험을 했을겁니다.

주로 인도나 필리핀에 있는 상담원들이 많죠. 기본지식도 없이 메뉴얼을 복사해서 보내는 사람이 태반이니까요

이런 사례들도 모두 스트레스의 이유이지만 어쩔 수 없이 이겨내야 합니다.

외국 사람들의 일하는 태도는 우리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느긋합니다.

 

3년전쯤에 제가 읽은 또 하나의 글 내용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면요,

어떤 셀러가 아마존에서 요청을 해서 벤더 계약을 맺고 아마존에 납품하는 형식으로 거래를 해왔는데

처음에는 가격을 만족할만하게 평가해서 지불을 하더니 몇 개월 지나고 20%를 할인하자고 해서 마지못해 수용했더니

또 몇 개월 지나니 많이 판매가 되니까 이번에는 30%를 추가로 할인하자고해서 적자를 감수할 수 없기 때문에

당연히 수용을 하지 않았는데 바로 그 품목을 거래정지를 시켜서 황당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아마존에서 몇 개월 후에 동일한 제품을 리스팅해서 판매를 하고 있었다는겁니다.

아마존에서 직접 다른 공장에 주문을 해서 판매를 한다는거죠.

 

이 일이 있고 난후 몇개월정도 지나서부터 제가 판매하는 제품군에도 아마존이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판매를 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거의 모든 주요 품목을 독식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셀러들이 피해를 입었고 제 경우 그 품목들은 거의 포기하고 또 다른 대체 제품을 올렸습니다.

아마존에서 셀러와 고객의 데이터를 이용해서 판매가 잘되는 제품을 직접생산해서 판매하는 비율이 점점 늘고 있어

이 부분이 최근 주요국가에서 문제가 되고 있죠.

 

이런 유사한 일들이 매일 발생하고 있는 시장이 아마존임을 인정하셔야 합니다.

리스팅을 삭제하면 또 다른 신규제품을 개발해서 리스팅하면 되고 또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더라도

불만없이 수용하면 되는 자세로 말이죠. 물론 쉽지는 않겠지요 ㅠㅠ

 

우리 셀러는 갑을관계에서 을도 아닌 병이나 정 정도 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셀러에게 터무니없이 불리한 아마존정책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이런 부분도 모두 이겨내야 할 것입니다. 그만큼 아마존은 기회의 시장이니까요.

전세계에서 2억명(?)이 넘는 충성고객(프라임회원)이 있는 시장이 아마존 말고 또 어디 있겠습니까?

큰소리치면서 회사를 운영할만하지 않겠습니까?

특히 미국은 철저한 자본주의 국가이고 아마존이나 구글 및 테슬라 CEO 들은

미국의 대통령하고도  맞짱을 붙어도 회사에는 큰 영향이 없을만큼 힘이 있는 글로벌기업 아니겠습니까?

제가 생각하는 미국은 특권의식과 함께 계급층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권력이나 자본을 가진 자의 힘이 대단한 나라입니다.

 

셀러킹덤 회원님들은 그래도 유리한 입장에서 셀러업을 하시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내용이나 하소연할 부분이 있으면 단톡방에 내용을 공유하면 보표대장님이나 Key 대표님 그리고 다른 부방장님

그리고 지식이 충만한 대표님들께서 재능기부를 해주셔서 깔끔하게 해결해 주시니까요.

본인의 판매정보에 대한 비밀유지가 생명인 아마존 업에서 재능기부가 난무하는 이런 커뮤니티는 절대 없습니다 ^^ 

힘든 부분이 있어도 서로 위로하면서 힘든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커뮤니티가 있어서 행복하게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너무 긴 글인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또 제 글과는 전혀 다르게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도 당연히 계실 것인데

그냥 제 개인 의견정도로 생각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실 제가 아마존셀러 시작 후 이런 글은 처음으로 올리는데요

그동안 다른 아마존 카페나 단톡방이 소수 운영진만을 위한 수익형 커뮤니티에 불과했고

그들과 다른 의견의 글을 올리면 곧바로 비난의 화살을 날리는 분위기라서 다소 거부감을 가지고 눈팅만 해왔는데요

이 셀러킹덤이나 단톡방은 진정 초보셀러들을 위한 재능기부형 커뮤니티라고 생각되어 용기를 내어 글을 올렸다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미없는 글이지만 끝까지 다 읽어주신 분들이 계시다면 제가 정중하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중국셀러가 독식하고 있는 아마존시장에서 한국셀러들이 호황을 누릴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모두들 건승하십시오 ^^

 

 

저는 이런 긴~~ 글  너~~~~~~~~무 좋아합니다. 긴글 쓰시느라 너무 수고하셨을텐데요 한문장 한문장 잘 새겨듣겠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가르침이었어요.  다른글도 올려주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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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내용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표님.

대표님의 진심이 어린 정성스런 글이네요

저는 왕초보 셀러 이지만 대표님 글에서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서 위안과 안심을 얻었습니다.

저도 어서 여러 대표님들께 도움되는 글을 쓸수 있다면 좋겠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Happy Fun 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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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글 정성들여 쓰셨을거 같아 
조용한 음악과 함께 읽었습니다.
공감 되는 글들이 많아서 깜짝깜짝 놀래며 읽었어요 ㅎㅎ
아마존에서의 리스팅 삭제등.. 힘든 일들이 나만 생기는거 아닌가
했는데 ..아니였군요 ㅠㅠ
위로받는 글 인거 같아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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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정말 대단하세요... 리뷰가 3000개인 제품의 리스팅이 삭제되었는데도.. 

스트레스 받아야 나만 손해다 라는 마음으로 마음을 추스리셨다니... 거의 부처이신데요..?!!!

저도 아마존 때문에 너무 화나고 짜증날 때도 많은데, 그럴때 속상해 하고 짜증내는 저를 보면

남편이 항상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생각하라고 말해줘요ㅠㅠ 

저는 1년반정도 된 셀러인데 글을 읽고 참 생각이 많아 졌습니다.

 

정성 넘치는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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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소카운티대표님 아마존 다큐멘터리를 본 느낌입니다. 그간의 대표님의 노력고 노고가 너무나 느껴지는 글입니다. 1년차 초보셀레에게 너무나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엘리베이터 타면 문닫힘 꼭 누르는 성격 급한 저여서 기다림의 연속인 아마존이 항상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이것또한 내가 살아가면서 꼭 겪어야 하는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임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대표님의 글을 읽으니 큰 힘이 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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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에서 추천받은  글이라 얼른 읽으러 왔어요~~ 정말 소중한 경험을 진심을 담아 써주셨네요

장문인데도  전혀 길다고 느끼지 못하고 초보인 저는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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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께서 아마존을 대하는 태도에 큰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ㅠㅠ 진심이 느껴지는 이 글 감동스러울 정도입니다 . 아마존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으시고, 시작하는 셀러들을 위해 눈물의 경험을 공유해주시고, 마음까지 단단히 먹고 준비하게 해주시니 어떤 감사의 인사를 드려어 할 지 모르겠습니다. 겸손까지 갖추고 계시니 배울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 아마존을 준비하면서 이 커뮤니티에 함께 하고 있는 것이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을 항상하지만 대표님 덕분에 더 감사한 오늘입니다 ^^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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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글 중 가장 감동적인 소설같은 글입니다 아마존 준비 중인 왕초보 셀러인데요 아마존 준비를 하면서 마음 먹었던 것들과 대표님의 경험에서 나오는 말씀을 비교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긴호흡으로 ~ 또 우리는 을도 아니고 병 정도되는 불리한 위치에 있음에도 2억명의 충성고객을 보고 극복해야 한다는 말씀 그리고 최소한 10개 이상의 제품으로 확대 가능한 제품으로 시작해야 한다 는 것 (제품의 확장성으로 이해하겠습니다) 등이 임팩트가 있게 다가 옵니다 쓰신 글을 보니 조금은 연륜(?)이 있으신 것 같고요 앞으로도 좋은 글들을 가끔씩은 올려 주시기를 부탁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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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셀러로서 최근 제품 리서치를 진행하면서 마치 안개속을 걷고 있는 느낌이었는데, 대표님 덕분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나아가야 할지 감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눈 깜짝할새에 다 정독해버렸네요 🙂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내공이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소중한 경험 공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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